[칼럼] 치아교정, 방학맞은 학생부터 60대까지 확대되는 연령대…주의해야 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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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10회 작성일 19-07-31 17:15본문
최근 아이들의 여름방학을 앞두고 자녀들의 치아교정에 대해 문의하는 학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 시기는 바쁜 일생생활로 인해 치아교정에 대해 엄두를 못 내고 있었던 학생과 직장인들이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이하여 상담과 진단 진료 등으로 병원을 자주 방문하고 치료에 적응에 부담이 덜한 장점이 있어 적기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부모들의 턱 성장 교정과 예방 교정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은 교정치료의 주요 환자로 자리를 잡았으며 더불어 대한치과교정학회 조사에 따르면 20~30대에는 턱관절이나 돌출 입, 덧니와 같은 고민으로 치료를 받고 40대 이상 중장년층부터 60대 이상 노년층까지도 교정환자 연령이 점차 확대되는 중이다. 중장년층의 치아교정은 교정치료를 통해 칫솔질이 쉬워지고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잇몸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치아교정은 단순한 치열 이동을 넘어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나 골격, 턱관절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한번 시작하면 몇 년의 긴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치료이기에 신중한 선택은 필수다.
또한 그 종류도 다양해 정품 재료를 사용하는 곳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나볼 수 있다. 그 중 메탈교정은 경제적인 가격으로 오랫동안 안정성과 효과가 입증됐으며 교정이 필요한 부분만 짧은 기간에 치료하는 부분교정도 전체 교정보다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더불어 클리피씨는 최근 환자분이 문의하는 장치로 치료 기간과 통증을 줄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효과적인 치아교정 결과를 만나기 위한다면 현명한 치과 선택을 위한 아래 네 가지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해보도록 하자.
먼저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한 교정과 의료진이 직접 진료하고 사후관리와 진료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두 번째로 교정치료 중 충치 치료나 혹은 발치, 임플란트 등이 병행되어야 하는 경우 일반 진료와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분과별 의료진이 있다면 여러 군데 병원을 옮겨 다니는 불편함을 피할 수 있다.
세 번째로 3차원 CT, 가상 시뮬레이션 모르페우스, CAD/CAM 디지털 영상장비와 같은 다양한 진단 장비를 갖추고 진단을 하며 자체 기공실을 보유하고 있다면 기공사와 의료진이 소통하며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교정 후에도 치아는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가려는 회귀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유지장치를 반드시 착용하고 청결한 구강관리가 중요하다. 따라서 사후관리 시스템을 진행하는 치과를 선택해야 건강한 치아를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분과별 협진 진료가 가능한 곳인지 치아교정 전문의가 직접 상담부터 진행까지 함께하는지 진단을 위한 안전 진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한 뒤 결정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보호자와 함께 내원하여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를 결정할 것을 권한다.
도움말: 화이트드림치과 수원점 박제현 원장
[출처] 메디칼리포트 - http://medicalreport.kr/news/view/16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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