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경부 마모(NCCL)·잇몸퇴축 예방법 & 수복이 필요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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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이트드림치과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11-19 15:30본문
치경부 마모(NCCL)·잇몸퇴축 예방법 & 수복이 필요한 기준
치아와 잇몸 경계(치경부)가 패이거나 잇몸이 내려가면 시림·미용·치근우식 위험이 커집니다.
핵심은 마찰↓·산빈도↓·교합 충격↓이며, 기준에 맞으면 수복으로 보호합니다.
| 신호 | 의미 | 우선 행동 |
|---|---|---|
| 칫솔 닿을 때/찬 것에 찌릿 | 상아세관 노출 | 민감치약, 브러싱 압력↓ |
| V자 홈, 노란 치근 노출 | NCCL/퇴축 진행 | 원인 교정+수복 평가 |
| 씹을 때 특정 점 콕콕 | 교합/이갈이 영향 | 교합조정·나이트가드 검토 |
| 원인 | 메커니즘 | 교정 포인트 |
|---|---|---|
| 과도한 칫솔질(수평 마찰) | 법랑질·시멘트질 마모 | 소프트 브러시·45° 짧은 진동 |
| 산성 섭취 빈도↑ | 표면 연화 → 마모 민감 | 식사에 묶고 끝에 물 10초 |
| 교합 스트레스/이갈이 | 치경부 굴곡·미세파절 | 교합점 완화·나이트가드 |
• 칫솔: 소프트 등급, 헤드 작게. 압력은 스마트폰 화면 닦듯 가볍게.
• 각도: 잇몸경계 45°, 짧게 진동 → 치아 쪽으로 쓸어내림(왕복 마찰 금지).
• 치약: 1,450ppm 불소·민감성 성분(질산칼륨/주석불소) 유지. 양치 후 헹굼 최소.
• 타이밍: 산성 음료·과일 후 30분 대기 뒤 양치(즉시 마찰 금지).
• 식습관: “수시 홀짝” 금지—식사/간식은 묶고 끝에 물 10초.
• 교합: 아침 턱 뻐근/이마·관자 통증 있으면 나이트가드 상담.
• 각도: 잇몸경계 45°, 짧게 진동 → 치아 쪽으로 쓸어내림(왕복 마찰 금지).
• 치약: 1,450ppm 불소·민감성 성분(질산칼륨/주석불소) 유지. 양치 후 헹굼 최소.
• 타이밍: 산성 음료·과일 후 30분 대기 뒤 양치(즉시 마찰 금지).
• 식습관: “수시 홀짝” 금지—식사/간식은 묶고 끝에 물 10초.
• 교합: 아침 턱 뻐근/이마·관자 통증 있으면 나이트가드 상담.
| 항목 | 수복 권장 | 생활관리 우선 |
|---|---|---|
| 민감도 | 민감치약 2–4주에도 지속/악화 | 초기·간헐적 시림 |
| 형태손실 | V홈 깊이↑, 음식 끼임/칫솔 걸림 | 얕고 매끈, 진행 느림 |
| 미용/치근우식 | 변색·거칠음·치근우식 동반 | 미세변색·광택 유지 |
| 방법 | 장점 | 적응증/포인트 |
|---|---|---|
| 글래스아이오노머(RMGI) | 불소 방출·습윤 친화 | 잇몸 가까운 부위, 습기 많은 곳 |
| 레진(복합레진) | 색·광택 우수, 내구성↑ | 마찰·미용 요구 높을 때 |
| 샌드위치 테크닉 | RMGI+레진 장점 결합 | 깊고 넓은 결손, 경계 안정 |
| 치은이식(퇴축 심함) | 치근 덮어 민감·미용 개선 | 퇴축+미용·시림 동반 |
① 브러싱 압력 관리 — 전동칫솔은 압력센서 있는 모델 권장
② 산빈도↓ — 탄산/주스는 식사에 묶고 끝에 물 10초, 양치는 30분 후
③ 교합 안정 — 높이감·한 점 콕콕 즉시 조정, 나이트가드 닳으면 재제작
④ 정기 폴리싱 — 3–6개월 간격, 경계 매끈 유지·착색 제거
② 산빈도↓ — 탄산/주스는 식사에 묶고 끝에 물 10초, 양치는 30분 후
③ 교합 안정 — 높이감·한 점 콕콕 즉시 조정, 나이트가드 닳으면 재제작
④ 정기 폴리싱 — 3–6개월 간격, 경계 매끈 유지·착색 제거
• 찬 것에 30초 이상 지속통 · 뜨거움 통증 · 야간 자발통
• 잇몸 붓기·고름·악취(치근우식/치주문제 의심) → 즉시 평가
• 잇몸 붓기·고름·악취(치근우식/치주문제 의심) → 즉시 평가
Q. 민감치약만으로 버텨도 되나요?
→ 초기엔 가능하지만 형태손실/치근우식이 보이면 수복이 더 안전합니다.
Q. 전동칫솔 써도 되나요?
→ 네. 압력센서·소프트모와 함께 45° 각도로 “짧은 진동”이 핵심입니다.
Q. 화이트닝은?
→ 증상 있을 땐 중단/저농도로 전환하고 민감 루틴 안정 후 재개하세요.
→ 초기엔 가능하지만 형태손실/치근우식이 보이면 수복이 더 안전합니다.
Q. 전동칫솔 써도 되나요?
→ 네. 압력센서·소프트모와 함께 45° 각도로 “짧은 진동”이 핵심입니다.
Q. 화이트닝은?
→ 증상 있을 땐 중단/저농도로 전환하고 민감 루틴 안정 후 재개하세요.
치경부 문제는 마찰↓·산빈도↓·교합 안정이 전부입니다.
기준에 닿으면 수복으로 보호하고, 이후 루틴으로 재발을 막는 것이 승부입니다.
다음 주제 예고
다음 칼럼에서는 교정 중 구강위생(브라켓·교정장치) 루틴 & 탈회(흰반점) 예방법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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