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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 초기 징후 & 자가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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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이트드림치과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8-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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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 초기 징후 & 자가 체크
임플란트 주변 잇몸의 염증은 초기 대응이 핵심입니다. 주위점막염(가역) 단계에서 잡지 못하면 주위염(뼈 흡수)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로 위험 신호를 빠르게 구분하세요.
파란색 표: 임플란트 주변 초기 징후 & 자가 체크법
징후 간단 자가 체크 내원 기준
칫솔질 시 출혈 부드럽게 닦아도 붉은 거품 3일 이상 반복되면 검사
붓기·발적·열감 주변 잇몸이 붉고 탱탱함 통증/열감 동반 시 즉시
악취·점액/농 치실 후 냄새·흰/황색 분비 분비물 보이면 즉시
헐거움 느낌 씹을 때 딸깍·이물감 보철/나사 점검 필요
빨간색 표: 집에서 즉시 할 일 vs 치과에서 받을 케어
목표 집에서 할 관리 치과 전문 케어
염증 억제 무알코올 가글 1~2주 단기 전문 세정·항균치료
플라그 제거 치간칫솔·슈퍼플로스 매일 티타늄 기구 스케일링
원인 교정 딱딱·점착 음식 일시 제한 교합 조정·나사 재고정·시멘트 제거
위험 인자 & 관리 주기
✔ 흡연·당뇨·이갈이·위생 불량 → 고위험군
✔ 정기 점검: 고위험 3~4개월, 일반 6개월
✔ 이상 신호(출혈·분비·통증·헐거움) 즉시 내원
금기사항
✔ 강한 수압으로 상처 부위 직사 금지
✔ 날카로운 도구로 보철 주위 긁기 금지
✔ 임의 항생제 복용 금지(전문의 처방만)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피가 나면 양치를 멈춰야 하나요?
A.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부드럽게 계속 닦아 염증 원인을 제거하세요.
Q2. 주위점막염과 주위염 차이는?
A. 점막염은 연조직 염증(가역), 주위염은 뼈 흡수가 동반(비가역)됩니다.
Q3. 워터플로서만으로 충분한가요?
A. 보조 도구입니다. 치간칫솔/슈퍼플로스 병행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결론
임플란트 주위염은 초기 신호 포착빠른 전문 관리로 충분히 억제할 수 있습니다. 작은 출혈·악취도 신호로 받아들이고 즉시 점검 받으세요.
다음 주제 예고
다음 칼럼에서는 워터플로서(구강세정기) 제대로 쓰는 법 & 치실 병행 루틴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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