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화이트드림치과

[뉴스]임플란트 치과 선정, 비용 아닌 검증된 곳인지를 알아보아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4회 작성일 19-07-31 17:04

본문

대표적인 치과 치료인 임플란트는 과거와 달리 많이 대중화되며 비용이 저렴해지고 시술 부담이 줄어들었다. 2018.년도 7월부터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들의 임플란트 자기부담률이 30%로 낮아져 더 많은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시술이 증가함에 따라 부작용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신경손상, 감각이상, 잇몸유착실패, 주위 염증, 보철물 탈락 등으로 인한 재수술 사례가 많아지면서 너무 저렴한 임플란트비용 보다는 부작용 없이 안전한 시술이 가능한 치과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실정이다.

시술 후 부작용을 경험하지 않기 위해서는 치과의 의료진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마다 치아의 상태와 잇몸 뼈의 상태가 다 다르기 때문에 오랜 치료 경험을 토대로 세밀한 진단을 할 수 있는 대표원장이 직접 진료하는지 우선 체크해야할 것이며, 임플란트 시술 중에 충치, 사랑니, 치아교정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치과 이동 없이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분과별 협진이 가능한지도 확인하는 것이 전제조건이 되어야 한다.

수원 인계동 화이트드림치과 박제현 원장은 “임플란트는 시술 받는 환자의 상태와 치료 법위에 따라 다양한 시술법 중 가장 적합한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 잇몸 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들의 경우 자가치아뼈이식, 칼슘 오스템 임플란트 등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도 많다. 임플란트는 높은 수준의 의료기술이 필요한 치료이기 때문에 숙련도 높은 의료진의 치료가 선행되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개인의 구강구조 및 턱뼈의 해부학적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간의 협진이 가능한 치과에서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고 덧붙였다.

최근엔 발전하는 기술에 맞게 치과 치료 기술 및 의료장비의 발전으로 좀 더 정확하고 안전한 치료가 가능해졌다. CT, 세팔로, 파노라마 등 3D 장비로 촬영한 후 수술 위치의 전체적인 치아 상태를 분석한다면 실제 수술 시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치과에 여러 가지 장비가 갖추어져 있는지도 먼저 확인해봐야 할 사항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임플란트 수술 후 사용한 제품의 정품 인증서를 받는 방법으로 정품 재료가 사용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임플란트 시술 후 겪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임플란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개선이 되어야 한다. 보통 임플란트의 수명이 반영구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임플란트는 반영구적인 시술이기는 하지만 개인의 상태와 사후관리에 따라서 수명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에 수술 후의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수술 후에 개인 치아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임플란트 인공치아가 흔들리거나 빠질 수 있고 주변 치아에 염증을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박제현 원장은 “자연치아가 아닌 인공치아를 오래 유지하며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치아 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며 사후관리 시스템을 갖춘 치과에서 정기 검진을 지속적으로 받는 것을 권한다”고 말하며 임플란트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치과에 내원했다면 치과의 위생 상태도 살펴봐야 한다. 시술 도구와 기구의 철저한 멸균 소독 및 포장 작업이 진행되는지, 치과 전용 살균 수를 사용하고 있는지, 일회용 진료품은 1회 사용 후 확실하게 폐기하고 있는지 등의 위생 절차를 밟고 있는 치과라면 감염과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한결 낮아진다.

수원 인계동 화이트드림치과 박제현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은 치과에서 하는 진료 중에서도 고난이도의 시술에 속하며, 오랜 기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하게 비용만을 생각하는 것 보다는 의료진의 전문성을 따지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화이트드림치과는 사회 공헌 활동에 다수 참여하고 연예인의 치아 주치의로 활동하는 등 치과 부문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 과잉진료 없는 믿을 수 있는 진료를 약속하고 있다.

김미정 기자

[출처] - 미주중앙일보: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674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