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앞니 충치, 상태에 따른 충치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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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7회 작성일 19-07-31 16:24본문
충치의 범위가 넓지 않을 때에는 레진으로 치료가 가능한데, 레진이란 충치로 인해 손상된 치아부위를 제거하고 치아색상과 흡사한 재료를 이용하여 제거한 부분을 메우기 때문에 심미적으로 매우 우수한 치료방법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충치가 진행된 단계라면 라미네이트 시술이 필요하다.
라미네이트란 얇은 세라믹박편을 제작해 붙이는 것으로 앞니의 바른 배열과 모양, 크기, 색을 단기간 내에 바꿀 수 있는 시술이며, 색상이나 모양면에서 자연치아와 거의 흡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고 1~2주라는 짧은 시술기간을 자랑하므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치료방법이다.
앞니 사이가 벌어지거나 치아 배열이 불규칙한 경우, 치아가 변색되어 심미적으로 불편한 경우, 앞니가 손상된 경우, 치아의 크기가 너무 크거나 혹은 너무 작은 경우 등 다양한 치아상태에 시술이가능하다.
하지만 심한 충치로 인해 치아손상이 클 경우 신경치료가 동반되는 올세라믹 시술이 필요하다.올세라믹은 치아를 완전히 감싸 덮어씌우는 방법의 시술로, 투명도가 높고 광택이 있어 자연치아와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얼굴의 중요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앞니에 많이 사용되는 치료방법이다.
이상준 수원화이트드림치과 원장은 ‘앞니는 말하거나 웃을 때 바로 노출이 되는 부위이므로 충치가 있는 경우 진행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발견하는 즉시 치료해야 한다. 만약 충치의 정도가 심해 라미네이트 또는 올세라믹 시술이 필요한 경우, 과도하게 치아삭제가 이루어지면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치아 내구성이 떨어지므로 기능적, 심미적인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치아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시술의 관건이다. 따라서 만족스러운 충치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시술 전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한 후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숙련된 의료진에게 직접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수원화이트드림치과에서는 다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많은 노하우를 지닌 전문의료진이 직접 진료함으로써 안정성을 최우선에 두고, 최대한 자연치아를 보존할 수 있도록 치아삭제량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자체기공실을 보유하고 있어 정확한 진단 아래 각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므로 화이트드림치과를 찾는 많은 환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수원화이트드림치과에서는 구순구개열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스마일 오퍼레이션과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일요뉴스 ㅣ des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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