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유지장치(리테이너) 관리 & 분실·파절 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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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이트드림치과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12-08 11:22본문
교정 유지장치(리테이너) 관리 & 분실·파절 시 대처
교정의 결과는 유지장치 착용률이 결정합니다.
장치 종류별 착용 스케줄·세척 루틴·응급 대처만 정확히 지키면 되돌림(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유지장치 | 특징 | 착용 스케줄(기본) | 세척/관리 |
|---|---|---|---|
| 투명(에식스) | 얇고 투명, 교체 제작 쉬움 | 초기 3–6개월 하루 20–22h → 이후 취침 전용 | 미지근물+중성세제, 열탕 금지·완전 건조 |
| 호손(Hawley) | 와이어+레진, 내구성↑ 조절 가능 | 초기 주간 착용 → 적응 후 취침 전용 | 칫솔로 부드럽게 솔질, 변형 방지 |
| 고정(본디드) | 앞니 안쪽 와이어를 치아에 접착 | 상시 유지(탈착 X) | 치실 스레더/치간칫솔로 매일 청결 |
| 순서 | 방법 | 포인트 |
|---|---|---|
| ① 헹굼 | 미지근한 물로 10초 | 뜨거운 물 금지(변형) |
| ② 세척 | 중성세제 한 방울 + 부드러운 칫솔 | 연마성 치약 금지(흠집=착색↑) |
| ③ 소독(주 1회) | 의치/교정 세정정제 10–15분 | 漂白제·알코올 금지 |
| ④ 건조/보관 | 완전 건조 후 통풍 케이스 | 젖은 채 밀폐하면 냄새↑ |
• 치실 스레더로 와이어 아래 통과 → C-스윕 5–7회
• 치간칫솔(SSS~S)로 앞·뒤 3–5회 — 낄 듯 말 듯 사이즈
• 칫솔 45° 짧은 진동 → 잇몸경계 쓸어내림, 불소치약 마무리
• 치간칫솔(SSS~S)로 앞·뒤 3–5회 — 낄 듯 말 듯 사이즈
• 칫솔 45° 짧은 진동 → 잇몸경계 쓸어내림, 불소치약 마무리
| 상황 | 당장 할 일 | 하면 안 되는 것 | 내원 기준 |
|---|---|---|---|
| 투명 리테이너 분실 | 가능하면 직전 단계를 즉시 착용, 연락 | 무착용 방치(치아 이동↑) | 24–48h 내 스캔/재제작 예약 |
| 투명 리테이너 금·파절 | 거친 모서리는 미세 사포로 살짝 정리 후 임시 사용 | 테이프/본드로 붙이기 | 빠른 교체 제작 |
| 호손 와이어 변형 | 착용 중단 후 케이스 보관 → 연락 | 자가 휘기/펜치로 조절 | 조정/재형성 방문 |
| 고정 리테이너 탈락/끊김 | 해당 부위 치간칫솔 금지, 음식은 부드럽게 | 손으로 꾹꾹 누르기 | 조속 내원(재부착/교체) |
| 기간 | 스케줄 | 포인트 |
|---|---|---|
| 0–3개월 | 하루 20–22h(식사·세척 때만 탈착) | 치아 안정화 최우선 |
| 4–12개월 | 취침 전용(6–8h) | 타이트함 체크 → 느슨해지면 재제작 검토 |
| 1년 이후 | 주 3–5일 취침 전용(개인차 조절) | 장기 유지가 재발 최소화 |
| 증상 | 원인/설명 | 해결 |
|---|---|---|
| 말이 새거나 발음 이상 | 혀 공간 감소(호손)·두께(투명) | 큰 소리로 5분 낭독 훈련/일주일 내 적응 |
| 압박 통증 | 치아 재정렬 유지력 | 48h 관찰, 지속 시 조정·재제작 상담 |
| 냄새/착색 | 습식 보관·음료 섭취 | 건조 보관·세정정제 주1·음료는 물만 |
□ 예비 리테이너/케이스 1개 더 □ 중성세제 소분 □ 휴대용 칫솔/치실/치간칫솔
□ 기내/차내 보관은 몸에 가까이(열 변형 방지) □ 식사 중 냅킨에 싸서 분실 금지
□ 기내/차내 보관은 몸에 가까이(열 변형 방지) □ 식사 중 냅킨에 싸서 분실 금지
• 리테이너가 전혀 끼워지지 않음 · 이틀 연속 강한 통증/압박
• 고정 리테이너 끊김/들뜸으로 혀·잇몸 자극 · 음식 지속 끼임
• 잇몸 출혈·부종 지속, 악취/고름 의심
• 고정 리테이너 끊김/들뜸으로 혀·잇몸 자극 · 음식 지속 끼임
• 잇몸 출혈·부종 지속, 악취/고름 의심
Q. 투명 리테이너 낀 채 물 말고 마셔도 되나요?
→ 안 됩니다. 당·산이 갇혀 탈회·착색이 급증합니다. 물만 허용.
Q. 몇 년이나 착용해야 하나요?
→ 치아는 평생 이동합니다. 최소 1–2년 집중, 이후엔 주 3–5일 취침 착용을 권장합니다.
Q. 고정 리테이너만 있으면 탈착형은 안 해도 되나요?
→ 가능하면 둘 다 병행이 안정적입니다(특히 초기 6–12개월).
→ 안 됩니다. 당·산이 갇혀 탈회·착색이 급증합니다. 물만 허용.
Q. 몇 년이나 착용해야 하나요?
→ 치아는 평생 이동합니다. 최소 1–2년 집중, 이후엔 주 3–5일 취침 착용을 권장합니다.
Q. 고정 리테이너만 있으면 탈착형은 안 해도 되나요?
→ 가능하면 둘 다 병행이 안정적입니다(특히 초기 6–12개월).
유지의 핵심은 착용률·청결·신속한 교체입니다.
오늘부터 취침 착용 고정·미지근 세척·건조 보관만 지켜도 재발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음 주제 예고
다음 칼럼에서는 투명 리테이너 착색·냄새 제거 루틴 & 교체 주기를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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