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클리피씨 치아교정, 경험 많은 의료진에게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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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3회 작성일 19-07-31 17:10본문
[칼럼] 클리피씨 치아교정, 경험 많은 의료진에게 받아야
과거에 덧니, 돌출입 그리고 부정교합 개선을 위해 치아교정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요즘엔 기능적인 개선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효과를 위해 교정을 문의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하지만 최소 1년, 길게는 2~3년까지도 소요되는 치료이다 보니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고, 장치가 보이는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쉽게 교정을 결정하기 어렵다. 최근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클리피씨 교정’이 각광을 받고 있다.
클리피씨 교정은 ‘슬라이딩 도어 방식을 도입한 교정 장치’로, 브라켓 장치에 클립이나 뚜껑을 여닫는 장식으로 철사를 끼우는 자가 결찰 장치이다. 뚜껑이 있어 와이어를 넣고 뺄 수 있어 브라켓과 와이어 간 마찰력이 줄어 치아 이동 속도가 빠르고, 치아 이동 시 나타날 수 있는 통증도 완화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브라켓이 치아 색상과 유자한 도자기 재질인 세라믹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장치가 보이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는 환자에게 아주 적합하다.
심미성까지 고려하여 나온 클리피씨는 교정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성공적인 클리피씨 교정을 위해서는 상담부터 마무리까지 의료진 교체없이 한 명의 전문의에게 받을 수 있고, 검증된 품질의 우수한 일본 토미사 정품 재료를 사용하여 안전한 교정을 진행하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장치 부착 전 3D 모르페우스 시뮬레이션을 통해 교정 시 치아 이동과정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치과인지도 체크하면 좋다고 전했다. 재교정 원인으로 가장 손꼽히는 치아 회귀성까지 예방할 수 있는 사후관리가 되는 곳인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의료기관으로써 청결하게 위생이 관리되고 있는지도 꼭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넓은 대기실만큼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는지, 치료 시 사용되는 도구들은 사용 후 어떤 방법으로 소독하고 보관되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치아교정은 월에 한 번은 내원하여 검진이 필요한 치료로 자주 치과를 찾아야 하는데 자차를 이용할 경우 매번 주차 자리를 찾는 것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니 치과 방문 전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는지도 체크해 보고 간다면 편하게 다녀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글 : 화이트드림치과 일산점 이상준 대표원장
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http://www.pointn.net/news/articleView.html?idxno=6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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