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드림치과,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임플란트 부문 대상…우수성 인정 받아

지난 12일, 화이트드림치과는 ‘2018 년 제12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임플란트 부문 최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 하며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후원으로 주최된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기업이미지, 경 영성, 국민경제기여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사무국 서류검토, 전문심사위원회 심사, 표창기관 공적심사위원회 심사 등의 3단계를 거쳐 선정된다. 

화이트드림치과는 의료 서비스, 기술, 제품의 우수성 및 의료시장 기여도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심사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 명의 환자에게 교정과, 보철과, 보존과, 구강외과 등 여러 명의 전문 의료진을 배정하는 통합협력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치아교정,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치과 진료의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치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어느 한 지점이 병원 운영 및 진료가 어려운 경우에도 환자가 지속적으로 진료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 한 ‘전지점 진료보증제도’ 운영을 시행하는 것 역시 눈길을 끈다. 

강남, 수원, 일산 전 지점 내 자체기공센터 운영으로 환자 맞춤형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고 외부기공소의 제작과정을 생략함으로써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게다가 자가조직을 이용한 뼈이식 시스템으로 유전적 감염 등의 부담이 적고 안전한 임플란트가 가능하다. 치료 시에는 3M사의 레진 및 각종 보철, 임플란트까지 정품재료를 사용하며 임플 란트, 치아교정 시 정품인증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입체 영상을 통한 구체적인 시술 부위를 파악으로 광범위한 진단이 가능한 3차원 CT 장비와 자연치아와 흡사 한 보철물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CEREC, 디지털 프로그램 스캐닝으로 강도와 심미성을 고루 갖춘 보철물을 디 자인하는 CAD/CAM 과 같은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보다 세밀한 진료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디지털 의료시스템 도입과 분과별 의료진의 진료협력 등으로 상악동 임플란트, 당뇨 임플란트, 전악 임플란트, 재수술 임플란트, 임플란트 틀니 등 다양한 케이스의 임플란트 진료까지 한 곳에서 가능하며 고품질의 진료 서비스를 합리적 인 비용에 제공하는 것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한편 화이트드림치과는 이번 수상에 앞서 2017년 보건복지부 후원 메디컬코리아대상 치아교정 부문 대상, 2017년 한 국소비자 감동지수 1위를 수상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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