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화이트드림치과

상악동 거상술, 반드시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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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이트드림치과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5-03-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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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동 거상술, 반드시 필요할까?

임플란트 치료를 고려할 때
"상악동 거상술을 무조건 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이번 사례를 통해 필요한 경우와 불필요한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상악동 거상술이 필요한 경우

✔ 상악동이 아래쪽에 위치한 경우 → 임플란트 식립 공간 부족
✔ 잇몸뼈가 심하게 소실된 경우 → 충분한 지지력 확보 필요
✔ 기존 치조골이 너무 얇은 경우 → 임플란트 고정이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상악동 거상술을 통해 뼈를 증강해야 합니다.

상악동 거상술 없이 가능한 경우

✔ 상악동이 위쪽에 위치한 경우 → 자연스러운 뼈 공간 확보
✔ 남아 있는 잇몸뼈가 충분한 경우 → 추가 뼈이식 불필요
✔ 골소실이 국소적인 경우 → 필요한 부위만 부분 뼈이식 가능
이러한 경우에는 상악동 거상술 없이도 임플란트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자가 치아 뼈이식이란?

자가 치아 뼈이식은 발치한 치아를 가공하여
자연스러운 뼈이식 재료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장점: 거부반응이 없고 뼈 형성이 빠름
✔ 적용 대상: 치주염으로 뼈 손실이 있는 경우
✔ 주의할 점: 신경치료가 된 치아는 사용 불가

임플란트 수술 과정

✔ 1차 수술: 임플란트 식립 및 필요한 부위 뼈이식
✔ 3~6개월 후: 뼈와 임플란트 유착 과정
✔ 2차 수술: 잇몸 절개 후 임플란트 상부 노출
✔ 보철 제작: 최종 크라운 장착 후 마무리

결론

상악동 거상술이 항상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상악동의 위치와 잇몸뼈 상태에 따라
부분 뼈이식이나 자가 치아 뼈이식으로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치료 계획을 위해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